클로드코드로 무엇을 만들 수 있나요? 실제 수강생 프로젝트 6가지

첫 바이브코딩 프로젝트는 세상에 없던 아이디어보다 내가 이미 반복하고 결과를 판단할 수 있는 업무에서 찾는 편이 좋아요. 검색·가격 조사·사내 문서 질문·고객 관리·리포트처럼 입력과 결과가 분명한 흐름 하나를 작은 첫 버전으로 만드세요.

핵심 요약

클로드코드(Claude Code)로 바이브코딩을 시작할 때 꼭 세상에 없던 서비스를 생각해낼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첫 프로젝트는 내가 이미 반복하고 있는 일에서 찾는 편이 좋습니다. 어떤 정보가 필요하고 결과가 맞는지 자신이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클로드코드는 배우고 싶지만 아직 만들 것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평소 업무와 관심사에서 첫 프로젝트를 찾는 과정부터 살펴보세요.

실제 뚝딱 수강생들도 유튜브 영상 검색·분석 자동화, 네이버 키워드 검색과 경쟁사 가격 조회, 회사 지침을 이해하는 챗봇, 모바일 청첩장 에디터처럼 각자의 일과 관심사에서 프로젝트를 찾았습니다. 엑셀로 3년 동안 풀지 못했던 업무를 바이브코딩으로 해결했다는 수강생도 있었습니다.

아래는 이런 실제 수강생 프로젝트와 뚝딱에서 직접 만든 작동 예시를 여섯 가지 유형으로 묶은 것입니다.

1. 유튜브 영상 검색·분석 자동화

콘텐츠를 기획하거나 시장을 조사할 때는 유튜브에서 비슷한 영상을 찾고 하나씩 비교하는 일이 반복됩니다. 검색 자체보다 검색 결과를 다시 정리하는 데 시간이 많이 듭니다.

첫 버전은 다음 흐름이면 충분합니다.

검색할 주제와 조건 입력
→ 관련 영상 조회
→ 필요한 기준으로 내용 분석
→ 비교할 수 있는 결과로 정리

처음부터 영상을 자동 제작하거나 여러 채널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실제 조사할 주제 하나를 넣었을 때, 다시 검색하지 않아도 될 만큼 결과가 정리되는지부터 확인합니다.

2. 네이버 키워드 검색과 경쟁사 가격 조회 자동화

상품을 판매하거나 마케팅을 담당하면 네이버에서 키워드를 검색하고 경쟁 상품의 가격과 노출 상태를 반복해서 확인합니다. 조사한 내용을 다시 엑셀로 옮기면 비교할 때마다 같은 일을 해야 합니다.

키워드 또는 상품 입력
→ 검색 결과와 가격 조회
→ 상품별 결과 정리
→ 이전 조사 결과와 비교

첫 버전에서는 실제로 관리하는 상품과 경쟁사 몇 곳만 다뤄도 됩니다. 모든 쇼핑몰과 키워드를 한꺼번에 수집하기보다, 매주 직접 확인하던 범위를 정확하게 자동화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외부 서비스의 검색 결과를 가져올 때는 제공되는 API와 이용 조건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3. 회사 지침을 이해하고 답하는 챗봇

회사에는 복무 규정, 비용 처리, 보안과 업무 절차처럼 자주 확인하는 문서가 많습니다. 문서가 있어도 필요한 부분이 어디 있는지 몰라 담당자에게 같은 질문이 반복됩니다.

사내 지침 챗봇은 일반적인 답을 만드는 챗봇과 목적이 다릅니다.

직원이 질문
→ 관련 회사 지침 탐색
→ 지침에 근거해 답변
→ 확인한 문서와 위치 안내

첫 버전은 모든 사내 문서가 아니라 질문이 자주 나오는 지침 몇 개로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답변이 그럴듯한지보다 실제 문서에 근거했는지, 권한이 없는 문서를 보여주지 않는지, 지침이 바뀌었을 때 교체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챗봇의 기능이 작동해도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시스템 프롬프트를 찾아 답변 기준과 좋은 예시를 다듬는 방법을 따라 점검해보세요.

문서가 많아 시스템 프롬프트에 모두 넣기 어렵다면 Supabase로 벡터 RAG를 만드는 방법에서 질문과 가까운 문서를 찾아 답변 근거로 전달하는 흐름을 살펴보세요.

4. 내용을 직접 바꾸는 모바일 청첩장 에디터

모바일 청첩장은 이름, 날짜, 장소, 사진과 안내 문구를 바꿀 때마다 화면 결과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제작자가 고객의 수정 요청을 받아 코드를 직접 고치면 같은 작업이 계속 반복됩니다.

에디터를 만들면 사용자가 내용을 바꾸고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첩장 정보 입력·수정
→ 모바일 화면 미리보기
→ 저장
→ 공유할 결과물에 반영

첫 버전에는 편집할 항목과 디자인 한 종류만 있어도 됩니다. 여러 템플릿, 결제, 사용자별 관리 기능보다 한 개의 청첩장을 끝까지 수정하고 공유할 수 있는 흐름을 먼저 완성합니다.

5. 고객 문의와 예약을 관리하는 도구

문의와 예약이 홈페이지, 카카오톡, 전화와 시트에 흩어지면 누가 답했는지, 어느 신청이 확정됐는지 놓치기 쉽습니다. 상담, 클래스, 공간 대여나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에게 바로 필요한 프로젝트입니다.

고객이 문의 또는 예약 신청
→ 데이터베이스에 저장
→ 운영자가 목록에서 확인
→ 상태와 내부 메모 변경
→ 처리 결과 안내

첫 버전에는 신청 폼, 관리자 목록, 신규·확인 중·완료 같은 상태만 있어도 됩니다. 모든 메신저 연동과 실시간 결제는 실제로 신청을 받아본 뒤 추가할 수 있습니다.

고객 문의 관리 예시예약 사이트 예시에서 이 흐름이 실제 화면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엑셀로 반복하던 리포트와 문서 자동화

매주 같은 CSV를 정리하거나 이전 견적서 파일을 복사하는 업무도 좋은 프로젝트가 됩니다. 입력과 기대 결과가 이미 정해져 있어 자동화가 맞게 작동하는지 비교하기 쉽습니다.

매출 리포트라면 다음처럼 시작할 수 있습니다.

CSV 파일 업로드
→ 열과 데이터 형식 확인
→ 매출·주문 수·상품별 결과 계산
→ 차트와 표로 표시

견적서라면 고객, 품목, 수량과 단가를 입력해 합계를 계산하고 PDF로 저장하는 흐름이 됩니다. 처음부터 쇼핑몰이나 회계 프로그램을 연결하지 않아도, 사람이 하던 계산과 복사·붙여넣기를 줄이면 가치가 있습니다.

매출 리포트 자동화 예시견적서 생성기 예시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좋은 첫 프로젝트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주제가 달라도 만들기 좋은 프로젝트는 다음 질문에 답할 수 있습니다.

  1. 실제로 이 일을 반복하는 사용자가 있나요?
  2. 사용자가 무엇을 입력하나요?
  3. 어떤 결과가 나오면 일이 끝났다고 볼 수 있나요?
  4. 첫 버전을 사용해볼 한 사람이 정해져 있나요?

“AI 시장조사 플랫폼”처럼 넓은 이름보다 다음 문장이 더 좋은 출발점입니다.

온라인 판매 담당자가
경쟁사 가격을 매주 조사할 때
상품 키워드를 입력하면
검색 결과와 가격 비교표를 받는 도구

프로젝트 후보도 이 형식으로 적어보세요.

[사용자]가
[반복하는 일]을 할 때
[정보]를 입력하면
[필요한 결과]를 얻는 도구

첫 버전에서는 일부러 기능을 뺍니다

로그인, 결제, 채팅, 모바일 앱과 모든 외부 서비스 연동을 한꺼번에 넣으면 핵심 흐름을 완성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 분석 도구라면 검색과 결과 정리를 먼저 만들고, 정기 수집과 알림은 나중에 붙입니다. 회사 지침 챗봇이라면 검증된 문서 몇 개로 정확도를 확인한 뒤 문서와 사용자를 늘립니다. 모바일 청첩장이라면 디자인 하나를 편집·저장·공유하는 흐름부터 완성합니다.

프로젝트가 중간에 꼬이지 않도록 첫 버전의 범위를 줄이는 방법, AI로 앱을 만들 때 화면보다 작동 흐름을 먼저 만들어야 하는 이유기능 하나를 어디까지 작게 나눠야 하는지를 함께 보면 첫 범위를 정하기 쉽습니다.

내가 잘 아는 문제 하나면 충분합니다

좋은 바이브코딩 프로젝트는 아이디어가 화려해서 좋은 것이 아닙니다. 실제 사용자가 있고, 반복하던 일이 있으며, 만든 뒤 전보다 일이 짧거나 정확해져야 합니다.

실제 정보를 입력합니다.
→ 필요한 규칙으로 처리합니다.
→ 결과를 저장하고 다시 확인합니다.
→ 다음 업무가 달라집니다.

이 흐름 하나가 끝까지 작동하면 첫 프로젝트로 충분합니다. 아이디어를 골랐다면 AI와 PRD를 작성하는 순서를 따라 사용자, 핵심 기능과 완료 기준을 구체화할 수 있습니다.

뚝딱은 모든 수강생이 같은 예제를 따라 만드는 대신 각자의 업무 자동화, 서비스와 창업 아이디어를 4주 안에 작동하는 프로젝트로 줄여 직접 구현하는 강남 오프라인 바이브코딩 강의입니다.

현재 일정과 진행 방식은 뚝딱 오프라인 바이브코딩 강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초#바이브코딩#클로드코드#비개발자#프로젝트 아이디어#자동화#개인 프로젝트#MVP#오프라인 강의

인스타그램 @ddukddak.build · 페이스북 뚝딱